브라만 사고 드레스셀렉을 했는데 드레스라인을 머메이드로 해서 결국... 피팅예약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웨딩촬영이 얼마 남지않았기도했고 회사도 휴가도 내서 시간을 내서 피팅을 받고 니퍼랑 롱거들을 추가 구입했어요!!!
브라를 스큐레 보떼로 사서 이왕 사는김에 화끈하게 똑같은 라인으로 사버렸습니다.
선택한 드레스 라인이 허리랑 엉덩이라인이 강조되는 걸 선택을 해서....
니퍼도 사고 롱거들도 사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니퍼도 좋았는데 롱거들도 아랫배부터 허벅지까지 꽉 잡아주는데 막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원래 보정속옷에 관심도 없었고 브라도 브라렛같은 걸 착용을 해서 답답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않아서 좋았어요.
드레스 말고 다른 딱 붙는 옷 입을 때도 안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돈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스럽구 꾸준히 열심히 입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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