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는 알맞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 말을 어른들에게 들어온 저 였지만 , 별로 크게 괘이치 않고 이냥저냥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쳐진 저의 가슴을 보고 덜컥 겁이 먹더군요.ㅎㅎ
보정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더불어 저에게 필요했던게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착용감..! 이었습니다.
브라를 입으면 가슴을 받쳐주는 느낌도 없고 가슴위에서 겉도는 느낌에다가..
정말 너무 불편해서 늘상 신경이 쓰였어요. 이러니 집에만 들어오면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있지만)
브라를 벗어버렸고 저의 가슴은 이렇게 주인의 무관심(?)에 방치 되 왔었지요.
더 이상은 아니되겠다, 해서 이리저리 알아본 끝에 당도하게 된 것이 바로 '엑사브라'
이왕 구매 하는 김에 나의 정확한 치수를 알자 싶어서 피팅도 하러 갔습니다.
사실 피팅..저는 뭐랄까, 좀 민망했었습니다...(;;;)
하.지.만
피팅!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피팅 꼭 해보시고 구입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살면서 제가 B컵 인 줄 알았습니다만...
E컵이라네요?! 속으로 엄청난 충격(;)에 휩쌓였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여태까지 오랫동안 쭈우우욱
하하한-참이나 적은 브라를 착용해 오면서 그렇게 속 썪였단 것인가..OTL
이러니 브라를 하면 불편하고 그랬던거지요..ㅡㅜ
개인적으로 듀스를 하고 싶었으나, 저에게는 그랜드가 더 맞다는 얘길 듣고 그랜드와..
집에만 들어오면 브라를 벗는 저에게 딱! 완소 제품인 그로우 나이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브라를 착용하고 한 번더 놀라워 했다죠~
그랜드를 착용하고 외출을 했었는데...
저도 한 참 동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늘 외출 중에 브라 때문에 신경쓰였었는데, 가슴에 또 안맞고 흘러내려서 종종 브라에 손이 갔던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편하게 외출하고 있었단거죠~
저도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진짜 탄성이 나오더군요..ㅋㅋ
가슴도 확실히 받쳐주고 보정력도 굳, 착용감도 : ) d !!
아아, 정말 감동까지 느꼈달까요~^^
엑사브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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