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엑사브라를 알게 된지도 3년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는 본점에서 엄마랑 사이즈 피팅도 했었는데요.
평소 제가 알고 있던 브라사이즈, 엄마가 알고 있던 브라사이즈가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정말 놀랐어요.
저는 모유수유 후에 볼륨이 사라졌다고 75B에 볼륨업브라를 제 사이즈로 알고 살아왔고, 엄마는 85C가 엄마사이즈라고 생각하시고 늘 일반매장브라를 입었는데요ㅠㅠ 왜 더 일찍 엑사브라를 몰랐을까? 라는 생각과 이제라도 올바른 브라를 착용하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는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그후 인터넷으로 세일하길래 하나하나 구매하다 얼마전에서야 수면브라를 구매하였습니다. 브라렛이라고 와이어 없는 레이스브라를 입다가 수면브라를 구매해서 입는 순간 날개가 단 느낌이랄까요? 누웠을때 세상 편한 저세상 텐션이 여기 있었네요. 제가 엄마께도 같이 입어보자고 묻고 엄마피팅사이즈로 하나 구매해 드렸는데요^^ 너무 편하셔서 다른브라는 다 버려야겠다고 언제 세일기간이냐고도 물으십니다.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더 뿌듯하고 엑사브라 때문에 효녀되었어요. 무늬없는 다른 디자인도 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리뷰 찐하게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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