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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좀 위안이 되네요

제목

작성자 서양****(ip:)

작성일 2009.10.30

조회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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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초등학생 시절부터 발육이 남달라 저에겐 '가슴'은 늘 스트레스 주범이였어요.

지금이야 초등학생도 브래지어가 나온다지만 제가 어릴적엔 그런것도 없었거든요.

엄마 속옷중에 제일 작은걸 받아들고 정말 얼마나 침울해했던지...

지금처럼 S라인이 강조되는 시기였다면 열심히 착용했겠지만 그런 속옷 입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끄럽고 챙피해서 늘 가방속에만 넣어뒀네요.

특히나 '인디안~~밥~' 하면서 친구들이 등때릴때 알아채릴까봐 늘 풀어놓고  가방속에만 넣고 다녔는데..

지금 커서 보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20대 중반서부터 가슴이 점점 처짐현상이 보이더니 아이 셋낳고 모유수유 하면서 정말 많이 쳐졌어요.

가슴은 C컵인데 사람들이 C컵이라고 하면 놀랄정도로 쳐져서 늘 불만이였다는..ㅠ-ㅠ

그래서 4년전부터 보정브라만 입고 있는데요 처음엔 비너스부터 시작해서~~

타브랜드의 유명한 제품까지 섭렵했지요.

가격대는 처음엔 6만원대로 시작해서 지금은 14만원대까지...

울 시어머니 아시면 기겁을 하시겠지만  그대로 방치(?) 하면 제 마음이 더 깊은 수렁에 빠질거 같아서

가슴에는 투자를 많이 했어요.

 

 

일반 브랜드의 C컵은 모두 작아서 가슴이 넘쳤구

가슴둘레의 패드가 아주 넓은 제품은 좀 받쳐주더군요.

그래도 처음에만 업기능이 좀 보이다 얼마간 입으면 넓은 패드가 늘어나면서

어깨끈을 더 줄여 어깨의 무게만 더 늘어나곤 했어요.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좀더 비싼  보정속옷만 하는 곳에서 다시 속옷을 구입했죠.

근데 얼마나 타이트하고 가슴을 납작하게 누르던지..

가슴 큰걸 작게 만들어주는것에만 주력을 했는지 너무 답답하고 빡빡해서  철로 된 보정속옷을 입는듯한

느낌이였어요,. 가슴모양이 예쁘게 잡히는것도 아니구..

그래도 처음엔 답답할수 있다고 자꾸 그러셔서 그냥 입었는데 나중엔 결국 와이어 다빼구

기능없이 입고 있어요. 정말 돈 아깝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처음 만난 엑사브라..

그랜드 D컵을 주문했죠.

저번에 타브랜드의 보정속옷을 C컵 주문하니 어림도 없더라구요.

보정속옷은 기본적으로 한컵 더 크게 주문해야 예쁘게 잘 감싸주는거 같아요.

하루만에 총알배송되서 바로 입었는데 아뿔싸.....

하나 간과하고 주문했던게 떠오르네요..ㅠ-ㅠ

옆구리살에 붙어있는 모든 살까지 쫙 ~~ 모아주는 브라라는걸 말이에요/

일반 브라로 따지자면 큰C컵이나 작은 D컵을 입는데 보정속옷을 C컵 주문했더니

당연히 안맞더군요.

옆구리살을 어찌나 모아주던지...가슴골로 가슴이 다 튀어나왔답니다.

 

그래서 다시 한사이즈 큰걸로 교환~~생전처음으로 D컵을 주문했네요.

교환할때도 얼마나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시던지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택배 픽업도 빨랐구 교환역시 그 다음날 바로 와서 좋았네요

1cm씩 돌아가면서 크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오자마자 입었더니

너무 잘 맞아요.

옆구리살도 쫙 조여주고요 가슴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니 가슴이 예쁘게 올라가네요.

가슴이 많이 쳐저서 가슴근육이 있는 쪽은 평평하고 아래쪽에 다 몰려있는데 -_-;;

엑사브라를 하니 가슴근육부근까지 가슴이 봉긋하게 자리 잡아서 이젠 제 사이즈로 보이는거 같아요

어딜가도 제 사이즈에 놀라구 그리 안보여서 더 놀라는 사람들에게 이젠 떳떳하게 말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예쁘게 입으려고 쫄티도 하나 구입했는데 이젠 쳐져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하지 않아서 좋네요.

보정속옷은 빡빡하게 되어있어서 답답하고 불편했는데

옆구리를 눌러주면서도 착용감이 좋아서 불편하지 않아요 ^_^

숨쉬어도 된답니다..ㅎㅎ

그리고 입을때 최대한 바짝 올려서 가슴을 잘 감싸주면 어깨의 무게도 많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마음같아선 두어개 더 주문하고 싶은데 겨울옷 준비로 이번엔 이걸로 만족하려구요~

내년 봄에 몇개 더 주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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