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처음 사용하게 된 엑사브라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세일맞이해서 한 사이즈 크게 사려고 들어왔다가 아껴두었던 후기 남기고 가려구요
처음엔 70C였어요. 이것마저도 오른쪽컵은 공간이 남았었죠~
예전에 집에서는 편하게 있는걸 좋아해서 상의 속옷을 안입고 있는 버릇이 생겼었어요.
어느샌가 가슴이 없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감지하게 되었는데 딱히 방법이 없을 때 ㅠ
좋은 친구덕분에 엑사브라를 알게되었어요.
70C(미디블랙) -> 70D(바닐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 70E (미디베이지, 미디초콜릿무스)
처음 사이즈 확인하러 신사동에 방문했을 때
퍼진 가슴이라고 진단해 주시고 미디 브라에 입문한뒤,
변화했습니다.
이젠 70E... 작네요. 저는 왼쪽 컵과 오른쪽 컵이 사이즈 차이가 많이나요.
약간 공간이 있어야 채울 수 있게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반신반의 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감쪽같이 그 공간이 채워집니다.
모양이 잡히는 것도 놀라웠고,, 점점 컵을 채워가는 것도 놀라워요~
저는 컵을 제때 부지런히 바꿔주진 못한거 같아서 더 빠른 변화를 볼 수 있었지만 놓친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사이즈의 변화에 따라서 부지런히 컵 사이즈를 바꾸면 더 빨리, 좋은 효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세일맞아 미디 바닐라 70F로 주문하고 갑니다..
다른분들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블랙미디와. 스즈란이 없어서(70F) 너무 아쉽네요.. 언제쯤 입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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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엑사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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