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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ip:)
작성일 2016.01.04
조회 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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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브라착용을 하지않아 12년이 지난후 상상가시죠?
완전 할매쭈쭈됐네요..ㅠㅠ
목욕탕을 자주가는데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가슴만 보면 한숨 나오고..
언젠가부터 수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이트브라를 검색하다 엑사브라를 보고 고민끝에 상담받고 75 D 를 주문했어요.일주일만에 가슴이 올라가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신랑도 가슴올라간것같다고 하네요.
전에 입던 브라는 못입겠어요. 새로사서 안입은것도 있는데 아깝지만 엑사에 양보하려근요.ㅎㅎ반신반의하며 산건데 갓엑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수술까지 않가게 한거~~^^
이쁜 디자인 많이 만들어주세요. Vip가 되는 그날까지
첨부파일 14514405569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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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엑사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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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엑사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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