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때 답답한게 싫어서 항상 브라를 풀고 자는게 일상이고 그게 좋은 건 줄 알았어요

수면 중에 조이는 것보단 풀고 자는게 좋다고 해서요..

그런데 브래지어를 하고 가슴을 모아주면 그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 작아보이더라구요

이게 다 가슴이 퍼져서 그런 거 더라구요

그래서 작아져서 장롱에 박아두었던 엑사브라를 다시 착용하게 되었고

맞는 사이즈의 새로운 브라를 사 볼까 하고 들어왔다가

그로우 나이트브라 부터 구매를 했어요.. 이뻐보이기두 하구요 ㅋ

받아보니 이쁘고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안입다 입어서 첨엔 큰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입으면 더 이쁜 디자인에 그냥 택을 제거해 버렸죠 ..

지금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둔해서 첨엔 잡아준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잡아주고 있더라구요 ^^

답답하진 않으면서 자는 동안 가슴관리를 하다니, 너무 좋아요~

좋은 제품으로 이쁜 가슴 만들어갈래요!!